메뉴 건너뛰기

본문시작

조회 수 91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주님 수난 성지주일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당신의 구원사업을 완성하시고자 죽음으로 가는 길인 예루살렘에 입성하신 사실을 기념합니다. 이때에 예루살렘으로 입성하시는 예수님을 백성들이 환호하여 종려나무가지를 흔들고 자신들의 옷을 벗어 길에 깔아놓는 행렬을 전례 안에서 행하게 됩니다. 이 화려한 행렬의 끝에는 결국 예수님의 죽음이 기다리고 있고 그 죽음을 넘어선 후에야 부활이라는 영광을 차지할 수 있다는 거룩한 가르침을 예절을 통하여 되새기며 우리의 삶 또한 내어주는 삶이어야 함을 강조합니다.


- 이전 누리집의 이진기 토마스 베켓님 게시물을 이곳으로 옮김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13 03월 24일 | 부활절은 매해 다른 날입니다 하비안네 2010.08.09 1017
112 03월 23일 | 가장 성대하게 그리고 뜻 깊게 지내는 축제가 바로 부활축제입니다 하비안네 2010.08.09 1090
111 03월 22일 | 성토요일은 오랜 관습에 따라 주님을 기억하는 밤입니다 하비안네 2010.08.09 925
110 03월 21일 | 주님의 수난을 기념하는 날 하비안네 2010.08.09 921
109 03월 20일 | 주님 만찬미사 하비안네 2010.08.09 957
108 03월 19일 | 그리스도께서는 교회 안에, 특히 전례행사 안에 항상 현존하십니다 하비안네 2010.08.09 923
107 03월 18일 | 미사성제와 성사는 모든 전례생활의 중심입니다 하비안네 2010.08.09 1126
106 03월 17일 | 성주간의 월요일부터 수요일까지는 전례를 통하여 예수님의 죽음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하비안네 2010.08.09 1135
» 03월 16일 | 주님 수난 성지주일 하비안네 2010.08.09 914
104 03월 15일 | 부활축일 전 한 주간을 성주간 또는 성칠일이라고 합니다 하비안네 2010.08.09 1077
103 03월 14일 | 전례 안에서 예수님께서는 파스카 신비를 표시하시고 실현하십니다 하비안네 2010.08.09 1049
102 03월 13일 | 하느님의 강복은 교회의 전례에서 온전하게 드러나고 전달됩니다 하비안네 2010.08.09 912
101 03월 12일 | 강복은 생명을 주시는 하느님의 행위이시다 하비안네 2010.08.09 1226
100 03월 11일 | 그리스도인의 모든 기도는 전례에서 시작되고 전례로 완성됩니다 하비안네 2010.08.09 927
99 03월 10일 | 전례에 앞서 복음화와 신앙과 회개가 먼저 이루어져야 합니다 하비안네 2010.08.09 1002
98 03월 09일 | 전례란 단어는 하느님과 인간에게 대한 봉사를 뜻합니다 하비안네 2010.08.09 1019
97 03월 08일 |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로써 우리의 생명을 되찾아주셨다 하비안네 2010.08.09 954
96 03월 07일 | 신경을 통해서 하느님의 사랑으로 세우신 계획을 고백합니다 하비안네 2010.08.09 924
95 03월 06일 | 하느님께서는 눈에 보이는 피조물을 통해서 인간에게 말씀하십니다 하비안네 2010.08.09 903
94 03월 05일 | 성사의 거행은 표징과 상징으로 구성됩니다 하비안네 2010.08.09 1000
Board Pagination Prev 1 ... 56 57 58 59 60 61 62 63 64 65 66 Next
/ 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