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본문시작

조회 수 46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비관 주의자

하느님께서 이러저러한 이유로 우리를 흡족히 여기시지 않는다는
그릇된 생각은 영적 성장에 큰 걸림돌이 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영성생활에서 비관주의자 들입니다.
우리는 늘 "과거에 그토록 많은 것을 거절한 나에게
하느님께서 큰 은총을 주신다는 것은 당치 않은 일이다."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생각이 드는 것은 악마의 장난입니다.

하느님은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을 상상할 수도 없을 만큼 열렬히 사랑하십니다.
하느님은 우리가 영성체하기를 간절히 원하시며,
그렇게 하지 않을 때 서운해 하시며 우리를 그리워하십니다.

우리가 자신의 과거를 용서하지 못해 집행유예와 같은 상태에 있을 때는,
하느님은 우리 안에 서 아무 일도 하실 수 없습니다.
그런 상태는 결코 우리에게 하느님을 사랑할 마음을 일으키지 않습니다.

하느님은 우리를 좀더 완전해지도록 하기 위해
우리에게 시련이 주어지는 것을 허락하십니다.
현재의 생활 환겨이 우리가 하느님을 섬길 수 있는
가장 적합한 환경임을 앎으로써 큰 위로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자신이 주제넘은 부탁을 하고 있지나 않나 하고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하느님께서는 "내 팔은 넓게 열려 있으니 내게 가까이 오너라." 하고 말씀하십니다.

하느님께 신뢰 중에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13 침묵속의 외침(하느님께 매달리는 것) 이진기(토마스) 2012.11.26 491
412 침묵속의 외침(우리 본성의 토대는 교만함이다) 이진기(토마스) 2012.11.27 517
411 침묵속의 외침(하느님께 질문하기) 이진기(토마스) 2012.11.28 537
410 침묵속의 외침(하늘나라 시민들의 가장 큰 행복) 이진기(토마스) 2012.11.29 561
409 침묵속의 외침(예수님의 사랑안에서 성장하려면) 이진기(토마스) 2012.11.30 502
408 침묵속의 외침(묵상, 명상 자세와 하느님 현존수업 자세는 다름) 이진기(토마스) 2012.12.01 666
» 침묵속의 외침(비관 주의자) 이진기(토마스) 2012.12.02 467
406 침묵속의 외침(신성을 모독하는 교만) 이진기(토마스) 2012.12.03 459
405 침묵속의 외침(부르시는 분께 답하라) 이진기(토마스) 2012.12.04 462
404 침묵속의 외침(천국은 더이상 채울 수 없는 곳) 이진기(토마스) 2012.12.05 570
403 침묵속의 외침(당신을 벗어나지 않게 하소서) 이진기(토마스) 2012.12.06 419
402 침묵속의 외침(성체 조배 시 마음의 자세) 이진기(토마스) 2012.12.07 483
401 침묵속의 외침(작은 은총들) 이진기(토마스) 2012.12.09 443
400 침묵속의 외침(악마가 가진 교만보다 더 나쁜 우리의 교만) 이진기(토마스) 2012.12.10 493
399 침묵속의 외침(나를 떠나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 이진기(토마스) 2012.12.11 442
398 침묵속의 외침(저는 천국을 희망합니다) 이진기(토마스) 2012.12.12 440
397 침묵속의 외침(자기의 이익을 추구하지 않음) 이진기(토마스) 2012.12.13 458
396 침묵속의 외침(성체 조배시의 하느님 현존 체험) 이진기(토마스) 2012.12.14 503
395 침묵속의 외침(시작의 때) 이진기(토마스) 2012.12.16 435
394 침묵속의 외침(오묘함에 여러분 자신을 묻어라) 이진기(토마스) 2012.12.17 461
Board Pagination Prev 1 ...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 66 Next
/ 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