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본문시작

조회 수 41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당신을 벗어나지 않게 하소서 .

예수님,
당신을 기쁘게 해드리려는 갈망을 심어주시고
저 자신을 포함한 다른 모든 것을 잊게 하소서.
제 영혼의 유일한 사랑이신 당신께 사랑받지 못한다면
온 세상이 저를 사랑한들 무슨 이득이 되겠습니까?

예수님,
당신은 제 사랑을 받기 위해 이 세상에 오셨으니
당신을 벗어나지 않게 하소서.
지난날 당신을 저버렸지만 이제 제 잘못을 깨닫고
온 마음으로 통회하나이다.
당신을 배반했던 지난날을 뉘위치며 마음 깊이 괴로워하나이다.

하지만 당신이 무한히 선하시며 당신을 사랑하는 사람이 죄인일지라도
그를 사랑하신다는 사실은 저에게 큰 위안이 됩니다.
구세주이신 예수님,
지난날 저는 당신을 잊고 지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제 자신보다 당신을 더 사랑합니다.
제가 기진 모든 것을 당신께 봉헌합니다.

유일한 제 소원은 당신을 사랑하고 기쁘게 해드리는 것입니다.
제 사랑을 크게 해주시고 당신이 아닌 그 어떤 것에도 마음을 두지 않게 하소서.
당신은 제가 성인이 되기를 바라십니다.
당신은 저를 성인으로 만드실 수 있습니다.
온 마음으로 당신을 신뢰합니다.

하느님의 위대한 어머니 마리아님,
저를 당신의 보호 아래 맡깁니다.

◈◈알퐁소 성인의 사랑의 기쁨 중에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13 침묵속의 외침(하느님께 매달리는 것) 이진기(토마스) 2012.11.26 491
412 침묵속의 외침(우리 본성의 토대는 교만함이다) 이진기(토마스) 2012.11.27 517
411 침묵속의 외침(하느님께 질문하기) 이진기(토마스) 2012.11.28 537
410 침묵속의 외침(하늘나라 시민들의 가장 큰 행복) 이진기(토마스) 2012.11.29 561
409 침묵속의 외침(예수님의 사랑안에서 성장하려면) 이진기(토마스) 2012.11.30 502
408 침묵속의 외침(묵상, 명상 자세와 하느님 현존수업 자세는 다름) 이진기(토마스) 2012.12.01 666
407 침묵속의 외침(비관 주의자) 이진기(토마스) 2012.12.02 467
406 침묵속의 외침(신성을 모독하는 교만) 이진기(토마스) 2012.12.03 459
405 침묵속의 외침(부르시는 분께 답하라) 이진기(토마스) 2012.12.04 462
404 침묵속의 외침(천국은 더이상 채울 수 없는 곳) 이진기(토마스) 2012.12.05 570
» 침묵속의 외침(당신을 벗어나지 않게 하소서) 이진기(토마스) 2012.12.06 419
402 침묵속의 외침(성체 조배 시 마음의 자세) 이진기(토마스) 2012.12.07 483
401 침묵속의 외침(작은 은총들) 이진기(토마스) 2012.12.09 443
400 침묵속의 외침(악마가 가진 교만보다 더 나쁜 우리의 교만) 이진기(토마스) 2012.12.10 493
399 침묵속의 외침(나를 떠나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 이진기(토마스) 2012.12.11 442
398 침묵속의 외침(저는 천국을 희망합니다) 이진기(토마스) 2012.12.12 440
397 침묵속의 외침(자기의 이익을 추구하지 않음) 이진기(토마스) 2012.12.13 458
396 침묵속의 외침(성체 조배시의 하느님 현존 체험) 이진기(토마스) 2012.12.14 503
395 침묵속의 외침(시작의 때) 이진기(토마스) 2012.12.16 435
394 침묵속의 외침(오묘함에 여러분 자신을 묻어라) 이진기(토마스) 2012.12.17 461
Board Pagination Prev 1 ...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 66 Next
/ 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