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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가 가진 교만보다 더 나쁜 우리의 교만

우리는 하느님께서 우리에게 세워준 그 위엄으로 인해 마치 우리가
그럴 가치가 있는 양 착각하고, 우리가 실제적으로 그러한 보상을 받을 만한
가치를 지니고 있는 양 착각하여 인간들로부터 존경받고자 추구합니다.

우리는 완전히 거저 얻은, 그리고 하느님께서 우리에게 당신의 영광과 전(全) 교회의
안녕을 위해 사용하라고 맡기신 선물들을 우리 자신의 권좌를 위해 사용합니다.
그리고 그렇게 함으로써 하느님의 자리를 차지하고 자신만의 명예와 존경을 찾고 있습니다!

심지어 이러한 신성을 모독하는 교만이 마왕(Lucifer)과
그의 천사들이 가진 교만보다 훨씬 더 나쁘다고 공언하는 바입니다.
그들은 성체 속에 계시는 예수님을 본 적이 없기 때문에 그러합니다.

그리고 우리가 전례가 없을 정도로 품위가 손상되고 굴욕 당하신
우리의 주님 면전에서도 우리의 교만함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우리는 심지어 이러한 우리 주님의 굴욕들을 통해 우리 자신을 높이려고 합니다.

다시 말해서 우리는 그분을 우리의 발판으로 삼으려고 합니다!


◀◀성체와 완덕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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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 침묵속의 외침(하느님께 질문하기) 이진기(토마스) 2012.11.28 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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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5 침묵속의 외침(시작의 때) 이진기(토마스) 2012.12.16 435
394 침묵속의 외침(오묘함에 여러분 자신을 묻어라) 이진기(토마스) 2012.12.17 4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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