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묵속의 외침(그리스도의 인성)

by 이진기(토마스) posted Aug 11,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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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의 인성

우리는 주님을 고귀하고 강한 인간성을 지니신 분으로 여기지 않는 데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주님께서도 당신의 인간성 안에서 우리가 느끼는 그대로를 느끼셨다는 것을
깨닫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해야 합니다.

주님도 피곤함, 싫증 그리고 배고픔 등을 느끼셨습니다.
그리고 혼자 계실 때 인생의 우울함을 경험하셨고,
낙담도 하셨으며, 우리가 주님을 동정하는 것도 좋아하셨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본받아야 할 것으로, 주님께서는 이 세상에 계실 때에
어떠한 형태로든 주님께 베춘 동정과 친절은 무엇이든 기꺼이 받아들이시고
고맙게 여기셨다는 사실입니다.

당신에게 베풀어진 친절은 아주 작은 것이라도 그냥 지나치신 적이 없으셨습니다.
주님은 사랑과 동정에 굶주리셨습니다.

주님께서는 시몬의 집에 초대받으셨을 때 죄 많은 여인의 사랑의 행위를
얼마나 고마워 하셨습니까?

그리고 주님께서 그 여인의 사랑을 허용하시는 것에 대해
속으로 못마땅해하고 있던 시몬에게는 사랑이 부족하다고 나무라셨습니다.

"내가 네 집에 들어왔을 때 너는 나에게 발 씻을 물도 주지 않았지만
이 여자는 눈물로 내 발을 적시고 머리카락으로 내 발을 닦아 주었다.
너는 내 얼굴에도 입맞추지 않았지만 이 여자는 내가 들어왔을 때부터
줄곧 내 발에 입맞추고 있다."

하느님께 신뢰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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