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는 하느님 백성의 모임입니다. 어느 시대를 막론하고 하느님을 두려워하고 정의를 실천하는 사람이면 어느 나라 사람이든지 하느님께서는 다 받아들이십니다. 그러나 하느님께서는 각 개인을 서로 연결되지 않은 채 개별적으로 거룩하게 하거나 구원하려고 하지 않으시고, 오직 사람들을 한 백성으로 모아서 당신을 진실히 알아 모시며 거룩하게 섬기도록 하셨다는 교회 헌장의 말씀과 같이 교회는 하느님의 백성의 공동체로서 그들 모두를 하느님께로 초대하고 나아가게 하는 모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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