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의 백성의 신분은 하느님의 자녀로서의 품위와 자유이며, 성령께서 그들의 마음을 성전 삼아 그 안에 거처하십니다. 이 백성의 법은 그리스도께서 친히 우리를 사랑하셨음같이 서로 사랑하라는 새 계명입니다. 그리고 이 백성들의 사명은 지상의 소금이 되고 세상의 빛이 되는 것입니다. 이 백성은 전 인류를 위하여 일치와 희망과 구원의 가장 강력한 씨앗이 되는 것입니다. 이 백성의 운명은 하느님 나라이며 하느님께서 친히 이 땅에 건설하기 시작하셨고 세말에 완성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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