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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느님의 백성의 신분은 하느님의 자녀로서의 품위와 자유이며, 성령께서 그들의 마음을 성전 삼아 그 안에 거처하십니다. 이 백성의 법은 그리스도께서 친히 우리를 사랑하셨음같이 서로 사랑하라는 새 계명입니다. 그리고 이 백성들의 사명은 지상의 소금이 되고 세상의 빛이 되는 것입니다. 이 백성은 전 인류를 위하여 일치와 희망과 구원의 가장 강력한 씨앗이 되는 것입니다. 이 백성의 운명은 하느님 나라이며 하느님께서 친히 이 땅에 건설하기 시작하셨고 세말에 완성될 것입니다.


- 이전 누리집의 이진기 토마스 베켓님 게시물을 이곳으로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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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3 12월 03일│성탄과 재림을 기다리는 대림시기 하비안네 2010.08.09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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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3 12월 13일│하느님의 백성은 메시아의 백성입니다 하비안네 2010.08.09 10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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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0 12월 16일│하느님의 백성은 그리스도의 예언직에 참여합니다 하비안네 2010.08.09 1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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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8 12월 18일│예수 그리스도와 우리는 하나입니다 하비안네 2010.08.09 1119
1297 12월 19일│교회는 그 분 안에 하나가 된 사람들의 모임입니다 하비안네 2010.08.09 1189
1296 12월 20일│빵을 떼어먹을 때에 서로 결합되는 것입니다 하비안네 2010.08.09 1068
1295 12월 21일│그리스도 몸의 단일성은 신자들의 사랑을 낳습니다 하비안네 2010.08.09 10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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