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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성부께서 성령으로 기름 부어 사제이고 예언자이며 왕으로 세우신 분입니다. 하느님의 백성 전체는 이러한 그리스도의 세 가지 직분에 참여하며, 거기에서 나오는 사명과 봉사의 책임을 지고 있습니다. 신앙과 세례로 이 백성 안에 들어옴으로써 이 백성의 독특한 소명, 즉 사제적 소명을 나누어 받습니다. 사람들 가운데서 간택되신 대사제 그리스도께서 새 백성으로 왕국을 이루시고 그 백성들 모두를 당신의 아버지이신 하느님을 섬기는 사제들이 되게 하신 것입니다.


- 이전 누리집의 이진기 토마스 베켓님 게시물을 이곳으로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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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3 12월 03일│성탄과 재림을 기다리는 대림시기 하비안네 2010.08.09 1454
1312 12월 04일│교회는 그리스도의 나라입니다 하비안네 2010.08.09 1106
1311 12월 05일│말씀을 받아들이는 것은 하비안네 2010.08.09 1200
1310 12월 06일│그리스도께서는 교회를 준비하고 세우신 것입니다 하비안네 2010.08.09 1181
1309 12월 07일│교회는 그리스도의 헌신에서 탄생한 것입니다 하비안네 2010.08.09 1160
1308 12월 08일│교회는 그리스도께서 돌아오실 때에야 완성됩니다 하비안네 2010.08.09 1043
1307 12월 09일│교회는 역사 안에 있으나 동시에 역사를 초월합니다 하비안네 2010.08.09 1249
1306 12월 10일│당신의 신비를 교회 안에서 완성하고 계시하십니다 하비안네 2010.08.09 1150
1305 12월 11일│교회는 일치의 징표와 도구이기도 합니다 하비안네 2010.08.09 1014
1304 12월 12일│교회는 하느님 백성의 모임입니다 하비안네 2010.08.09 1158
1303 12월 13일│하느님의 백성은 메시아의 백성입니다 하비안네 2010.08.09 1075
1302 12월 14일│백성들의 사명은 소금과 빛이 되는 것입니다 하비안네 2010.08.09 1085
» 12월 15일│하느님 백성은 사명과 봉사의 책임을 지고 있습니다 하비안네 2010.08.09 1018
1300 12월 16일│하느님의 백성은 그리스도의 예언직에 참여합니다 하비안네 2010.08.09 1260
1299 12월 17일│하느님의 백성은 그리스도의 왕직에 참여합니다 하비안네 2010.08.09 1163
1298 12월 18일│예수 그리스도와 우리는 하나입니다 하비안네 2010.08.09 1119
1297 12월 19일│교회는 그 분 안에 하나가 된 사람들의 모임입니다 하비안네 2010.08.09 1189
1296 12월 20일│빵을 떼어먹을 때에 서로 결합되는 것입니다 하비안네 2010.08.09 1068
1295 12월 21일│그리스도 몸의 단일성은 신자들의 사랑을 낳습니다 하비안네 2010.08.09 1087
1294 12월 22일│교회는 그리스도와 더불어 하나입니다 하비안네 2010.08.09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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