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본문시작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그리스도께서 주시는 몸과 피는 언제나 그를 받아먹고 마시는 사람들을 그리스도교 신자로서 살리는 생명의 양식입니다. 그러기에 이를 기념한다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온몸을 바쳐 인간을 사랑하셨음과 같이 그를 받아 모시는 신자들이 이제 그리스도의 마음으로 세상을 살아간다는 것입니다. 단순히 성찬례에서만 그 기념이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신자들의 생활 가운데서 예수 그리스도가 드러나야 함을 의미합니다. 이는 교회와 신자들의 자기생활의 봉헌이며 이 봉헌을 통하여 그리스도께서는 지금 이 순간에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 이전 누리집의 이진기 토마스 베켓님 게시물을 이곳으로 옮김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 05월 23일 | 그리스도교 신자로서 살리는 생명의 양식입니다 하비안네 2010.08.09 883
172 05월 22일 | 예수님의 살과 피를 우리에게 나누어주시는 신비를 환호 하비안네 2010.08.09 981
171 05월 21일 | 최후의 만찬 때에 말씀과 동작으로 성찬제사를 세우셨다 하비안네 2010.08.09 1051
170 05월 20일 | 미사 중의 가장 중요한 부분에서 종을 치게 됩니다 하비안네 2010.08.09 1309
169 05월 19일 | 빵과 포도주 안에 현존하시는 하느님의 아들 예수님을 만나게 된다 하비안네 2010.08.09 1023
168 05월 18일 | 우리들에게 베푸신 사랑에 대한 구체적인 감사의 내용 하비안네 2010.08.09 1123
167 05월 17일 | 이미 준비된 예물을 주님께 바치는 결정적인 기도 하비안네 2010.08.09 900
166 05월 16일 | 서로를 살려주는 생명의 관계요, 서로를 나누는 기쁨의 관계 하비안네 2010.08.09 873
165 05월 15일 | 거룩한 제사에 몸과 마음을 깨끗이 하고 봉헌합니다 하비안네 2010.08.09 801
164 05월 14일 | 예수님께서 인성을 취하셔서 사람이 되셨음을 드러냅니다 하비안네 2010.08.09 842
163 05월 13일 | 우리의 생명의 양식과 음식이 되게 해달라는 기도입니다 하비안네 2010.08.09 956
162 05월 12일 | 주님의 만찬에는 항상 빵과 포도주와 물을 사용해 왔습니다 하비안네 2010.08.09 914
161 05월 11일 | 예물봉헌은 장엄한 행렬로 이루어집니다 하비안네 2010.08.09 1136
160 05월 10일 | 봉헌성가가 시작되며 성찬전례에 들어가게 됩니다 하비안네 2010.08.09 951
159 05월 09일 | 보편지향기도는 여러 문제에 대하여 하느님께 의탁하는 기도이다 하비안네 2010.08.09 1162
158 05월 08일 | 신앙고백은 우리가 믿어야 할 신앙의 내용들이다 하비안네 2010.08.09 1185
157 05월 07일 | 강론은 과거와 현재, 미래를 통한 하느님을 만나는 자리입니다 하비안네 2010.08.09 833
156 05월 06일 | 복음은 그리스도 자신이 백성들에게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하비안네 2010.08.09 776
155 05월 05일 | 복음 전에는 복음 환호송을 노래하게 됩니다 하비안네 2010.08.09 1191
154 05월 04일 | 하느님의 음성에 대하여 백성들의 마음을 담아 환호하는 소리 하비안네 2010.08.09 977
Board Pagination Prev 1 ... 53 54 55 56 57 58 59 60 61 62 ... 66 Next
/ 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