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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한테서 눈을 떼지 말자.

우리가 하는 모든 일에서 하느님을 기쁘게 해드리는 것 이외에
어떤 것도 그 일의 목적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우리가 하는 많은 일은 다른 사람들을 기쁘게 하거나 불쾌하게 합니다.
여기에 대해 바오로 사도는 이렇게 말합니다.

"내가 아직도 사람들의 비위를 맞추려고 하는 것이라면,
나는 더 이상 그리스도의 종이 아닐 것입니다."(갈라1,10)

우리가 어떤 일을 하든지 예수님과 함께 이렇게 말합시다.

"내가 언제나 그분 마음에 드는 일을 하기 때문이다."(요한 8,29)

하느님께서는 우리가 가진 모든 것을 주셨습니다.
우리 것이라고는 단지 무(無)와 죄 뿐입니다.

우리를 진정으로 사랑하시는 분은 오직 하느님뿐입니다.
그분은 이미 영원으로부터 우리를 사랑하셨습니다.


성 알폰소 성인의 거룩한 묵상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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