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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이겨내는 힘

아씨시의 프란치스코 성인은 자기 의지를 포기하여 자신을 이겨내는 힘이야말로
하느님께 받은 가장 큰 은총이라고 말합니다.

자기 의지의 노예가 된다면 완덕에 이르지 못합니다.
자신을 기쁘게 하기 보다 하느님을 기쁘게 해드리기 위해 하느님을 사랑해야 합니다.

데레사 성녀는 우리가 하느님의 사랑 때문에 피조물이 주는 위로에서 벗어날수록
하느님은 우리를 당신으로 더욱 충만하게 채워주시어 당신과 하나 되게 해주신다고 말합니다.

예수님을 사랑하는 사람들은 오로지 예수님과 일치하기 위해
세상 것들에 대한 애착을 버립니다.
예수님은 우리가 바라는 모든 것의 궁극적인 목적이며
우리가 생각하는 모든것의 중심입니다.

우리 삶의 유일한 목적은 그분께 기쁨을 드리는 것입니다.

에수님을 기쁘게 해드리기 위해서는 하느님에 대한 것이 아닌
모든 애착을 버리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어떻게 하면 우리 자신을 온전히 하느님께 드릴 수 있을까요?

세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첫째, 하느님을 슬프게 해드리는 것은 피하고 기쁘게 해드리는 일을 하십시오.

둘째, 받아들이기 힘들지라도 하느님께서 주시는 모든 것을 남김없이 받아들이십시오.

셋째, 모든 것에서 자신의 뜻 보다는 하느님의 뜻을 먼저 생각하십시오.

◈◈알퐁소 성인의 사랑의 기쁨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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