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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를 위해 고통 받으신 주님

프란치스코 드 살 성인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우리가 위로받을 때와 마찬가지로 우리가 슬픔 중에 있을 때도 예수께서는 사랑받으셔야 합니다."

고통 중에 있을 때는 우리를 위해서 고통을 받으셨던 그분의 사랑을 위해 고통을 겪고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맙시다.


영원하신 아버지,
예수께서 그분의 이름으로 구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우리에게 주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여기 당신께 청원합니다.

예수님, 저에게 시련이 닥쳤을 때 인내심을 발휘하지 않았던 시간을 용서해 주십시오.
당신의 사랑을 주십시오.
그러면 그 사랑으로 저는 힘을 얻어 당신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고통을 견뎌낼 수 있습니다.

세상이 주는 것, 친구들, 육체의 건강, 모든 위로, 아니 제 생명까지도 모두 가져가십시오.
그러나 당신의 사랑만은 가져가지 마십시오.

지극히 거룩하신 동정녀시여 죽을 때까지 변함없는 예수님에 대한 사랑을 얻어주십시오.


성 알폰소 성인의 거룩한 묵상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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